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가수스 세이야 (문단 편집) ==== 제 2 시즌 ==== [[파일:attachment/16_14.jpg]] '''사지타리우스 신생성의''' '''전설의 세인트'''이자 '''시즌2의 골드 세인트들중 최고참.''' 사실상 '''아테나 휘하 서열 1위'''다. 참고로 현존 세인트 최고참은 샤이나. 2시즌 1화에서 과거 [[제미니 사가]]가 아기 사오리를 살해하려 할 때 쓴 [[황금의 단검]]을 들고 팔라스와 대치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때 처음 만난 [[팔라스(세인트 세이야 Ω)|팔라스]]에게조차 '''황금의 페가수스'''라고 불렸다.] 팔라스의 살해를 아테나에게 명령받았지만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 '이제 아테나와 자신의 인연은 저주가 되어버렸으니 차라리 아테나를 상처입히기 전에 이대로 죽여달라'는 팔라스에게 차마 손을 대지 못하고 돌아서고 만다. 이후 팔라스의 수하인 타이탄에게 당신의 약함이 아테나를 죽게 만들 것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2화에선 팔라스를 죽이지 못한 자신의 나약함에 자책하나 아테나의 따뜻한 위로를 듣고, 성역에 찾아온 코우가에게 '''"아테나의 수호는 우리들 골드 세인트의 일이고 팔라스의 탐색은 실버 세인트가 하고 있으니 너희들 브론즈 세인트는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세인트들과 만나 싸움에 대비하라."'''고 명령한다.[* 이 말을 듣고 코우가는 사오리씨를 잘 지키라며 사오리씨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되려 세이야를 위협한다.] 팔라스의 최측근이자 1급 [[패러사이트(세인트 세이야 Ω)|패러사이트]] [[사천왕]]의 리더 격인 [[타이탄(세인트 세이야 Ω)|타이탄]]과 새로이 숙적으로 묶였다. [[팔라이스트라]] 방어전에서 적의 술수에 넘어간 상황에다가 [[라이브라 겐부]]가 사망하는 등 전황이 압도적으로 불리해지자, 결국 아테나와 함께 직접 참전. 아토믹 썬더볼트로[* 사용 전 선대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를 언급하면서 자력으로 아토믹 선더볼트를 습득했다고 한다.] 패러사이트 잡병들을 쓸어버린다. 이후 많은 힘을 소모한 아테나를 성역에 모셔다놓고, 자신은 황금의 단검을 들고 일부 실버 세인트와 함께 팔라스의 본거지로 쳐들어간다. 혼자서 패러사이트 잡병들을 학살하는 중이다. 68화에서 코우가가 팔라스를 자기 손으로 일행들이 있는 곳에 데려오고 타이탄까지 나타나 그의 검 천신창세검의 능력으로 모두의 움직임을 봉해버려 전멸위기에 빠진 코우가 일행앞에 나타났다. 팔라스가 아테나의 생명을 빼앗아 성장한 모습을 보자 이전에 망설이다 결국 죽이지 못한것과 달리 죄를 짊어지겠다며 화살을 쏴 버린다. 그러나 타이탄의 검에 막혔고, 팔라스가 [[해황 포세이돈]]이 했던 것처럼 화살을 세이야에게 되돌리자 당황하나 코우가가 대신 맞아준다. 타이탄과 한판 붙을 분위기였으나 팔라스가 돌아가자고 명령한데다 타이탄도 팔라스의 안전을 더 중요시 여겼기 때문에 팔라스를 데리고 철수한다. 다른 골드세인트들과 아테나를 호위하면서 팔라스에게 향하는 도중에 전설의 골드세인트답지않게 패러독스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거나 가리아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타이탄과의 결판을 위해 힘을 아껴두고 있었다고 봐야할듯. 아테나와 팔라스의 결투를 묵묵히 지켜보다가 팔라스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리려는 아테나를 타이탄이 막아서고 공격하려 들자 천신창세검을 맨손으로 잡아내고 각오 없이는 자신을 물리칠 수 없다며 도발하는 타이탄에게 각오는 이미 되어 있다며 맞서면서 본격적으로 서로에 대한 전의를 불태운다. 91화에서는 오프닝에서와 마찬가지로 목에 걸친 머플러를 풀어내자 사수좌의 황금성의가 변화, 그에 맞서 세이야의 숙적 타이탄도 자신의 제네시스 텍터를 걸치고 부러져버린 성검을 집어던져 버린다.[* 이때 신으로부터 하사받은 성검은 더 이상 자신에게는 필요없다고 말한다. 이 만화 특성을 볼 때 성검이 부러지자 약해진 다른 사천왕들과는 달리 오히려 타이탄은 스스로 성검을 버리고 팔라스를 위해 전의를 한껏 불태우는 지금이 훨씬 더 강할 듯.] 92화에서는 따르면 세이야는 다른 자들이 보는 것처럼 아테나의 개로서 충실히 명령을 따르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스스로의 의지로 움직였을 뿐이라고 한다. 또한, '''아테나라서 지키는 게 아니라, 단지 지키고자 마음 먹은 상대가 아테나였을 뿐'''이라고 말하며 '''신인 아테나가 아니라 [[키도 사오리]]란 여성을 지키는 것 뿐'''이라고 말하며 타이탄과 격돌한다. 95화에서 시간의 신 [[새턴(세인트 세이야 Ω)|새턴]]과 1 대 1로 싸운다. 제목도 '신을 넘어라 세이야의 코스모'. 그런데 의외로 쉽게 새턴의 공격에 쓰러지지만 그래도 계속 몇 번이고 일어나서 크로스가 부서져도 공격하고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 데 이것들이 전부 '''페이크'''였다. 진짜 목적은 [[황금의 단검]]으로 새턴을 죽이는 것으로 새턴이 방심한 틈을 노려 단검을 새턴에게 찌르는 것이었다. 그리고 실루엣으로 밖에 안 나왔지만 단검을 새턴의 가슴 중앙에 박는다. 크로노텍터에 금이 갈 정도의 위력이었으나, 시간의 신 답게 시간을 되돌려서 전부 회복했다. 영겁윤무가 안보인 탓에 영겁윤무라도 파괴한 듯 했으나 사실 영겁윤무는 크로노텍터와 일체화한 탓에 안 보인 것이었다. 결국 새턴에게 탈탈 털려 리타이어. [[페가수스 코우가]] 일행에게 마지막 희망을 맡기고 쓰러진다. 이 후에는 정말로 죽기 직전까지 갔지만, 페가수스 코우가의 활약덕분에 새턴이 시간을 되돌려 모두를 되살려준 덕분에 다시 멀쩡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